아이들을 데리고 다닐때 길거리 인도에서 담배를 피워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는사람을 보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한번씩 지나갈때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참는법 노하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대놓고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ㅠ무서운 세상인지라..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원래 인간은 자기의 생존에 위협되는 짓을 하는 상대방을 보면 화가 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생물 연구원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 매우 짜증나기도 하고, 싫더라구요
그래도 험한 세상이니 직접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것 보다는
빨리 그 자리를 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황여새18입니다.
저도 비흡연자로서 길빵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요, 일일히 대적하기엔 제 시간 낭비 및 위험요소가 있으니 최대한 멀찍이 피해 걷고, 근거리에선 숨을 참으면서 지나갑니다. 그 와중에 미안한 기색도 없고 피해가기 어려운 상태면 표정을 찡그리고 코를 막는 등 행위를 합니다. 조금은 경각심이 들겠죠.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저도 정말이지 길거리에서 담배물면서 지나가는 인간들 볼때마다 짜증이납니다.
그래도 뭐라고 하시다보면 그게 옳은일이라도 큰봉변을당할수도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 속으로 진짜 기본예절도못배운사람들이라고 인식하고 저런 사람이 그렇지뭐 하고 참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