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심할때 링겔을 맞으면 괜찮아지는데 어떤약의 성분 때문일까요?
나이
35
성별
여성
숙취가 심한 편이라 술마신 다음날 너무 힘들때는 한번씩 수액을 맞는데 수액을 맞고 나면 속울렁거리는 증상이 확실히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이건 수액에 들어가는 약에 어떤 성분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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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수액에 알콜을 해독하는 성분이함유되어 있는 경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병원마다 수액의 성분은 다르기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병원에 문의하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포도당이 기본으로 들어있을겁니다.
정맥주사로 혈당을 공급해주고 누워있는동안 자는 경우가 많아서 숙취가 많이 해소되는 느낌일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수액을 맞아서 숙취가 사라지기보다는 수액을 맞으면서 휴식을 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액 안에는 영양분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 후 나타난 숙취증상에 주로 두통/어지러움/구토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수액에 항구토제를 추가하여 맞을 수 있으며 항구토제에 의해 숙취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음주를 하게 되면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 수 있는데 수액 맞음으로써 교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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