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전 피부과에 가서 입술염이 6개월동안 진행됨에 있어 말씀드렸더니 프리솔론 / 엘러디정 / 에젤란정 / 라푸린정을 처방받아 하루3번 3일 먹었습니다.
아침에 4개 전부 먹고 점심에 스테로이드 한 알만, 저녁에 다시 4개 전부 먹는 식으로.
찾아보니 프리솔론이 스테로이드더군요. 스테로이드를 아침, 점심, 저녁 총 3알을 3일씩 먹게 처방을 해주셔서 증상은 호전되긴 했습니다.
오늘 갔더니 저번 의사가 아니라 다른 의사분이 계셔서... 그 의사분이 다시 처방해주시기를
전과 똑같은 약으로 하루 2번 5일 처방분을 주셨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는 저번보다 반틈 정도 용량을 줄여 처음 3일 동안은 하루 3알을 먹었던 걸 이젠 하루에 1알 정도로 줄인 겁니다.
먹어보고 증상이 있으면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5일정도 처방해주신대로 먹되 증상이 없으면 다시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별다른 테이퍼링 방법은 필요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