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뉴스로 타종행사를 보았는데요 종을 꽤 많이 치던데
몇번이나 치나요?
20번 이상 치는것 같더라구요
왜 그렇게 많이 치는 건가요? 어떤 의미가 있나요?
해마다 치는 횟수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위대한베짱이269입니다.
이번 2024년 행사시 33번을 쳤으며, 민족 33인의 의미보다는 33천, 즉 온 우주라는 의미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보신각 종은 33번 칩니다. 그리고 33번 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3.1운동당시 33인 독립 운동가를 기리는 의미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제야의 종소리는 ㅇ산해의 마지막 밤인 12월 31일에 33번 타종하는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새벽4시에 사대문과 사소문이 열리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보신각 에서 33번 타좃 아는것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보신각 새해 타종은 33회 이루어지는데 그 이유가 여러가지로 알려져 있지만 33번의 의미는 신화에서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33천으로 분신했다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보신각에서 타종은 33회 고정으로 울리고 있습니다.선열 33인을 기리는 마음도 담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33회입니다.
새벽 종을 33번 치는 전통은 조선 초기에 시작됐다는데요. 새벽에 치는 종을 '파루(罷漏)'라 하는데, 파루는 오전 4시경에 33천(天)에 맞추어 33번을 쳐서 통금 해제를 알리고 도성 8개 문을 열어 하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