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서 냄새나는것 해결 방법....
비가 많이오는 날이 계속 되는데..빨래를 해서 말리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냄새나는 빨래를 냄새가 안나기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ㅇ,ㅆ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제일 좋은 것은 바로 건조기를 사용해 주는 거지만 건조기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없는 경우에서 냄새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름철 빨래 냄새를 100% 없애는 방법은 없다는 걸 먼저 알려드릴게요^^;;
대신 냄새가 덜 나게는 할 수 있어요.
우선 세탁기부터 청소를 합니다.
세탁조 청소를 안하고 살았다면 세탁조 청소 전문가를 불러 내부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우선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안에 들은 세제 찌꺼기와 섬유유연제 찌꺼기들이 세탁조에 들러붙어서 세균을 증식시키고 그 증식된 세균통에 빨래를 하게 되어서 빨래에도 각종 세균이 옮겨가 냄새가 나게 되거든요.
시중에 파는 세탁조 청소 세제들은 세탁조의 일부분만 제거가 되니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큰 효과가 없더라고요.
두번째, 빨래 양을 줄인다.
여름철 빨래는 빨리빨리 빨아서 적게 말리는 것이 냄새가 덜 납니다.
모아놨다 한꺼번에 빨게 되면 우선 한정된 공간에 늘 걸게 되다 보니 걸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통풍도 잘 안 되고 습도가 높아져서 빠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세균이 증식되는 시간이 늘어나 냄새가 납니다.
자주 빨래 해서 빨래 양을 줄이는 것도 냄새가 덜 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제습기와 선풍기 사용.
건조시에 제습기와 선풍기를 사용해 인위적으로 빠르게 말리면 냄새가 조금 덜 납니다.
네번째, 빨래 할 때 과탄산소타를 일부 넣습니다.
이건 세탁조 청소를 한 후에 빨래 하실때마다 쓰시길 강추합니다.
빨래를 소독해주는 효과가 있고 세탁조에 찌꺼기가 끼는 것을 막아주기에 세탁시에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단 청소하기 전에 넣으면 빨래에 엄청난 세탁조 찌꺼기 부유물을 볼 수 있으니 청소 후에 쓰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삶아도 되는 빨래는 뜨거문 물로 세탁.
수축되어도 문제 없는 세탁물(순면으로 된 속옷이나 수건(염색물이 빠지는 것과 일반 의류는 절대 안 됨))은 애벌빨래시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해보세요.
이떄 과탄산 소다를 같이 넣고 세탁하면 표백효과도 있고 냄새도 덜 납니다.
가끔은 팍팍 삶아주는 것도 도움 됩니다.
여섯번째, 세탁기 사용 후엔 문을 열어놓으세요.
세탁기도 건조시켜야 내부에 세균 증식이 덜합니다.
활짝 열어놓으면 좋겠지만 공간이 협소하다면 조금이라도 열어놓으세요.
일곱번째,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지 마세요.
냄새를 덜나게 하자고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게되면 세탁조에 느른하게 섬유연제 때가 끼기 쉽습니다.
그럼 악순환의 반복이 됩니다.
섬유유연제는 딱 정량만 넣어주세요.
여덟번째,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냄새가 덜 납니다. 덥다고 에어컨을 키기 위해 밀폐시킨 공간에서 빨래를 말리면 냄새가 납니다.
적어도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가 순환이 되는 곳에서 말려야 냄새가 덜합니다.
날 좋을땐 옥상이나 문을 활짝 열고 햇빛 잘 드는 곳에 말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빨래냄새는 다른이유는 없구 건조가 잘안되서 생겨요
습한곳에서 빨래를 널면 빨래가 덜 말라서 고약한 냄새가 나요ㅠ
우선 빨래를 널으실때 충분히 탈수가 된 상태에서 널어보시구,
또 집안이 다 습하시다면 건조기를 사용해보시거나
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습기제거제(물먹는 하x)를 빨래건조대에 같이 걸어보세요~^^
수건처럼 100%면 제품은 삶으면 좋지만, 그 이외 폴리가 조금이라도 섞인 경우에는 삶으면 안 됩니다. 색깔 있는 옷도 마찬가지로 삶으면 절대 안되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보세요. 식초가 살균 효과를 줘서 쉰 냄새가 안 나게 됩니다. 여름에는 습하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비가 오면 햇볕이 없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빨래의 불쾌한 냄새 원인은 세균입니다.
1. 식초 사용하기
세탁 시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2-3 큰 술을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여 냄새를 없앨 수 있으며 식초의 냄새는 빨래가 마르면서 사라집니다!
2. 세탁조 청소하기
오랜 기간 청소하지 않은 세탁조로 빨래를 할 경우 냄새가 날 수 도 있습니다. 세탁조 청소 방법은 세탁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표백제를 넣은 후 1시간 정도 불린 다음 세탁과 정지를 반복하여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3. 건조기 사용하기
습도가 높은 장마철 빨래를 널어 놓으면 잘 마르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여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건조기를 구매하시거나 코인세탁방의 건조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건조하시면 세탁물의 냄새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