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돌발성 난창을 정확히 진단하거나 예후를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증상저체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때로 귀에서 소리가 들리거나(이명), 귀가 꽉 차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이충만감),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주로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30~50대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한국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이 이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다수 청력감소없이 회복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