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식과 달리 기본적으로 모기는 흡혈이 아닌 꿀과 과즙등을 먹고 사는 곤충입니다.
그 과정에서 벌,나비처럼 꽃가루를 옮기면서 식물의 수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왜 그렇게 날만 더워지면 사람에게 달라들어 피를 빨고, 귀가에 앵앵거리며 귀찮게 하는가? ( 각종 질병을 옮기는건 덤이고요)
온도가 올라가면 모기는 종족번식을 위해 알을 낳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기는 체내 단백질을 필요로 하게되고, 일반적인 식물에선 단백질을 취할수 없기에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혈액에서 그 단백질을 얻습니다.
하여 알을 낳지 않는 수컷모기의 경우 단백질이 불필요하기에 흡혈활동도 하지않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 암컷모기는 흡혈을 위해 입부분이 뾰족하게 가시처럼 돋아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모기는 활동성을 잃고, 죽는것이 자연스러우나 최근에는 실내 난방이 잘되어있기에 1년내내 계속해서 활동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한번씩 환기를 해주면 낮은온도에서 모기는 자연스럽게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