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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긴꼬리22
꽃다운긴꼬리2223.02.19

결혼식 하객이 너무 적을까 걱정입니다

제가 인간관계를 못해서 친구들이 많이 없습니다 성격이 문제있는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연락도안하고 잘안만났는데 생각해보니 제 결혼식이나 부모님 장례식때 너무 휑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회생활을 못하는건 아니고 지금이라도 공을 들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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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수염고래21입니다.

    작년11월에 결혼했는데

    저또한 그런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부모님하객이대부분이긴하구요

    신랑신부 각각 하객 20명은 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정신이없어 당일되면

    신경도안쓰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2

    안녕하세요. 부드러운강아지211입니다. 어차피 지금부터 노력한다고해봐야 축의금 노리는정도로밖에 안 보일겁니다. 그냥 하객알바 쓰세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부모님 지인이나 친척분들도 계실테니

    지금부터라도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친구들하고 관계도 잘유지하시고

    직장동료들과도 원만하게 지내시면 될거예요

    또 예전 친구들과 연락 닿게되면

    관계 잘 유지하시면 되죠


  • 안녕하세요. 진기한고슴도치205입니다. 저도 친구관계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저보다 부모님 지인이 더 많이 오더라고요. 제 결혼식때도 제 지인보다 부모님 지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기에 질문자님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맞지 않아서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저도 귀찮아서 인간관계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요. 결혼식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뭔가 적으면 좀 초라해보이고 자리도 아깝게 느껴질 수가 있긴해요. 그렇기 때문에 귀찮아도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 연락을 주고받아보세요. 생일이나 중요 기념일에도 축하 연락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관심사나 취미를 맞는 모임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븍극곰255입니다.


    물론이죠. 지금이라도 대인관계에 힘쓰시고 결혼식 하객들에게도 앞으로 꾸준히 연락도하시고 그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