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사업을 블록체인과 연결해 시너지가 있다면 좋겠지만, 블록체인을 ICO용 즉 자금조달 수준으로 그치면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도덕적 헤이 문제가 가장 큰 이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습니다. 모스랜드의 경우 VR, AR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인데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AR 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기존의 VR, AR 기술이 없었다면 프로젝트의 신뢰성이나 기술에 대해 많은 의심을 샀을 수 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이제 1년 안팎 지난 시점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결론이 빨리 나와야 좋긴 하겠지만, 기술 개발을 하고 1년은 매우 짧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