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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지빠귀92
초록지빠귀9224.02.26

우울증은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요?

지인중에 자식은 하나밖에 없는데 결혼해서 멀리가서 살고있고 몸도 자주아프고 의욕도 떨어져서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우울증 극복해야 하나요?옆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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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견한토끼222입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을 먹는게 가장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멘탈케어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나


    저도 우울증을 오랫동안 앓고있었는데, 우울한 상황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울증 환자에게는 어떤 상황도 우울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벗어나기만 하면 똑같은 상황이라도 훨씬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자언니가되고싶은엄마입니다입니다.살다보면우울증에 누구나 겪을걸요. 나만 그런게 아니다

    남들도그렇다. 생각하며. 마인드콘트롤을 해보세요


    전영화를보고. 드라이브삼아. 근교 혼자외출자주합니다 산에도가고 1일 1시간은 독서를 꼭합니다 현실에 만족하지못해서 우울한거라. 몸부림치며 벗어나려 하죠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우울증은 주위의 응원과 도움만큼이나 먼저 본인이 치료받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우울감을 느끼는 것과 우울증 진단을 받는 건 정말 큰 차이입니다. 질병으로 여겨질 만큼 우울감과 비슷한 증상이 심하다면 먼저 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약물 및 상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주위에서는 너만 그런 게 아니라는 등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자제하고 가급적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입장을 가지는 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지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하거나

    자주 찾아가서 밥 먹고

    수다 떠는 등

    자주 만나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우울증은옆에서 도와주는것도중요하지만 일단병원가서 상담받고약을드셔야합니다24시간케어할수없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