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손을 뒤집느냐 아니냐로 편을 갈랐는데요.
제가 살던 서울 지역에서는 데덴찌라고 했었고, 지역마다 말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전라도 지역은 '장끼쎄요 알코르쎄요'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말인가요?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전라도에서 사용하는 편가르기 할때 쓰는 구호입니다. 주로 광주에서 사용해요. 의미는 없고 그냥 편뽑기 편뽑끼 장끼세요 알코르세요 이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