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계속 깜빡깜빡 잊어버리는데 참기힘듭니다ㅠ
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만나기 시작했을때부터 깜빡깜빡하는게 있었는데요. 귀엽더라구요 그게. 그런데 점점 더 이게 잦아지고 심해지니까 제 입장에서는 지친다는 생각까지 드네요ㅠㅠ이런 제가 이상한가요?어쩌면좋죠?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든지 단점이 지속되면 처음에는 좋다가도 힘들죠 최대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연애하면서 생기는 패턴인데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강점도 있고 헛점도 존재하지요. 여자친구분은 덜렁이고 항상깜빡 하시는 면이 있으신가봐요. 이런점은 본인도 스스로 잘 알고있답니다.
연애를 처음하실때는 그런점조차도 귀엽고 좋아보였는데 반복되고 자꾸 만나다보면 단점으로 보이게 되고 그것이 점점 거슬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처음엔 오히려 그래서 귀엽고 챙겨주고 싶어했다가 이제 그부분이 지쳐하는 것에 또 실망스럽거나 서운하게 되겠지요.
그럴때는 전체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사람에게는 다 단점이 있기마련인데 내 단점은 무엇일지 이런 단점을 여친은 어떻게 생각해주고 있는지. 나는 누군가의 단점중에서 어떤점은 감당하기 쉽고 어떤점은 참을수 없는 사람인지 돌아보는것이지요.
단점 그 자체만을 계속 바라보면 다른것은 보이지 않고 그 부분이 크게 느껴지지만 삶을 길게 놓고 살다보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내 마음만 바꾸면 정말 가벼운 점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 답은 나에게 달려있는 것 같아요. 습관이나 성격이라는건 잘 고쳐지지도 않고 고쳐야한다고 할수록 더 안고쳐지게되니까요. 그런점조차 포용하거나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사람끼리 만났을때 오히려 고쳐지거나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여자친구의 단점 또한 사랑해주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시고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쌈박한날다람쥐135입니다. 사람들이 헤어질 순간이 오는건 반했던 모습이 싫어지는 순간일듯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정리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사람은 성격이모두다르기에 까먹는거두
자연스런 성격입니다.
결국 이해하고 맞춰주대 여친도
남친을 위한다면 안까먹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이도히입니다.
그냥 여자친구 성격이 그런성격일 겁니다 본인 입장에서도 그렇고 애인관계라면 되게 서운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런것도 맞춰 가셔야 오래 연애하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