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환율, 물가, 원화가치에 대하여
금리과 환율, 물가, 원화가치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예를 들면 금리가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는 비례관계이고 또한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데 요즘 금리고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여러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을 하고 있으며 그에따른 달러가치 상승으로 환율이 계속에서 상승하고 있습니다.물가상승을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유가격 및 곡물공급 불안정이 더해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에는 효과가 적은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와 환율의 관계가 한결같지는 않습니다. 금리가 오를 때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에 의하면 금리가 상승하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예금을 하기 위해 몰려오고, 따라서 달러 풍년이 찾아와서 반드시 환율이 하락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물가와 금리인상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가상승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금리도 따라 오르고, 물가가 하락하면 금리고 하락합니다. 실제 4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기 대비 4.8%까지 오른 이후 한국은행은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1.75%로 0.25%p 인상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물가가 안정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환율이 높아진다면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이며
환율이 올라간다면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원자재 수입단가가 높아져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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