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이 틀어진건지 거울을 봐서는 알수는 없습니다만
어릴적부터 점퍼든 겉옷을 입으면 셔츠라던지 안쪽에 입은 옷소매가(오른쪽) 겉옷 밖으로 나옵니다 왼쪽은 활동을해도 나오질 않는데 오른쪽은 유독 옷을 입고 조금만 움직여도 겉옷 소매밖으로 나와서 신경이 쓰이는데요
체형이 틀어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오른쪽 팔이 짧아서 그런걸까요?..
벽에 기대어서 팔길이를 체크해봐도 똑같은데 무슨 문제일까요?
사진참고
사진과 말씀하신 증상으로 질문자님의 근골격계에 이상이 있는지 아니면 정상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게시판 상담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며 관련하여 정확한 상태 평가를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팔 길이가 다르다기 보다는 옷을 입고 자주 쓰거나 활동이 많이쪽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글쎄요. 팔만 봐서는 잘 모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좀 더 잘 알 수 있답니다. 간혹 척추가 약간 휘어서 한쪽 어깨가 올라가 있는 경우에 뒤에서 보면 팔의 위치가 다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근처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로 가보시거나 친구보고 뒷모습 사진을 좀 찍어서 어깨가 한쪽이 들린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