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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오랑우탄122
클래식한오랑우탄12221.09.24

빨래 건조후 꿉꿉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빨래를 세탁할때 섬유유연제랑 같이 넣고 돌리는데도 빨래를 베란다에서 자연건조하면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꿉꿉한 냄새가 나지 않게 자연건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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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빨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해서 세탁하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여 빨래를 하였으나 건조과정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건조하는 곳의 통풍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햇빛에 자연건조를 시켜도 빨래에서 발생하는 습기가 통풍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된다면 되려 빨래에서 균이 발생하여 퀴퀴한 냄새가 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창문을 개방하는 등 통풍을 잘 시켜주시고, 건조대 자체에서 바람이 잘 통하게 하기 위해서는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 널어주어야 합니다. 이 외에 습기를 제거할 방법이 없다면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세요. 그리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지신다면 선풍기를 빨래방향으로 쐬어주는 것 또한 통풍을 시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퀴퀴한 냄새가 나게 되는 이유는 세탁이 잘 되지 않았을 때, 빨래의 건조 시간이 길어졌을 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이 입는 면섬유는 되려 곰팡이나 균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빨래하기 전 옷에서 이미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원인 제거를 하지 않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악영향을 보입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온수세탁 후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두 숟갈 정도를 넣어준다면 빨래에 남아있던 잡균 등이 제거되어 퀴퀴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때 물 온도는 50-60도 정도가 적당할 것입니다. 막 끓는 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되려 섬유가 망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스빈다.

    만약 빨래 후에 퀴퀴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면 세탁조를 청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빨래의 냄새를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레몬주스를 같이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 습기가 빨래 쉰내의 원인일듯 한데

    선풍기 바람을 틀어놓고 말리면 쉰내도 덜해지고

    빨래도 금방 마를것 같습니다

    그리고 빨래 쉰내의 원인은 많은양의 세제를

    투입해서 세제 찌꺼기가 옷에 붙은채 다 헹궈지지

    않아서 쉰내가 날수도 있습니다

    해서 따뜻한물로 세탁을 하면 세제가 좀더

    잘 풀리고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 땀내가 심한옷은..따로 물 바구니? 물에 담가 세제를 풀어줘서 불리시고

    불리신다음 한번 물로 씻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주세요

    마지막 탈수 하기 전에 그때 섬유유연제 넣어주시구요

    베란다에는 되도록 낮시간대에 널어주세요

    새벽엔 습기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