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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9.20

아이들은 어른들이 조언을 해주면 잔소리라고 하나요?

아이들을 학원에서 지도를 한지 20년이 넘었는데요.

요즘엔 특히 더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려하면은 잔소리리 한다고 하며 말도 하기전에 알고 있어요.

잔소리좀 하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데요.

왜 그런가요?

갈수록 아이들 지도하기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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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훈육은 잔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반복적이고

    긴 훈육입니다. 훈육의 방식에 있어 너무 길게 하거나 반복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고 짧고 단호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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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조언이 잔소리처럼 들릴 것입니다.

    아는 얘기를 또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들었던 얘기를 또 듣기 때문에 잔소리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는데 짚어주니깐 화는 못내겠고 기분이 좋지 않다 라는 의미를 잔소리를 하지 마세요 라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것은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 훈육 차원에서 무슨 말만 해도 학부모의 갑질과 아이들의 인성이 문제가 되오니 되도록 이면 조언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대가 그렇습니다. 지금 교육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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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궁금한 것들을 어른에게 묻지 않고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을 하는 세상입니다.

    산교육이나 경험을 말해주는 어른의 존재가 가치가 엄청 떨어졌으니 조언도 최대한 줄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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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듣기 싫은 말에 대해서 아이는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이것을 잔소리로 느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비단 아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대학생이나 성인도 부모에게 결혼해라 취업해라 집에서 빈둥거리지마라 게임그만해라

    등의 이야기를 듣거나 와이프에게 운동해라 설겆이좀해라 청소좀해라 등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잔소리로 느끼는것과 비슷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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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사춘기이기에

    어른들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그래서

    잔소리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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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른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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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말들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말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의 말들은 다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말을 할 땐 일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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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나, 어른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답니다

    아이에게 말을 할 땐, 되도록 말은 짧게 해야 합니다.

    단호하고 짧게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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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잔소리라고 하면 아이 입장에서 귀 기울여 듣지 않습니다. 조언이라고 하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만 아이에게 조언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자주 훈육을 하시면 아이는 귀를 닫고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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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대막론하고 듣기싫은건 잔소리일수밖에없습니다

    이건성인도마찮가지입니다.

    본인은 조언이지만 듣는사람은 잔소리일수밖에없습니다.

    질문자님이들었던잔소리를 역지사지로생각해보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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