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나요? 사용된다면 암호화폐는 언제쯤 활성화가 이루어질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블럭체인과 연결된 가상화폐의논란이 끊임이 없는데
블럭체인기술은 우리들생활에 어떻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이 가능하다면 언제쯤 활성화가 이루어 질수가
있나요? 더불어 가상화폐가 실생활에서 사용되어 지는 시기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용된다면 암호화폐는 언제쯤 활성화가 이루어질까요?? 라고 문의하셨는데요.
블럭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나요?
블록체인기술은 현재 은행권의 경우 뱅크사인이라는 인증서를 사용을 하고 있고 기업들도 대표적인 예로 삼성SDS의 삼진어묵 원산지이력 제조정보 이력 관리를 하고 있고 통신사 sk,kt의경우 5G기술과 사물인터넷 AI등과 접목을 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리고 ok캐시백으로 알려진 sk도 시럽월렛에 토큰뱅크제휴로 암호화폐 지갑도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실생활이 되고 있습니다.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달 카카오톡에서 암호화폐 탑재를 하게되고 삼성페이와 암호화폐 결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에서 암호화폐 연동 인프라가 출시가 ㄱ된다면 파급력이 엄청날거로 보입니다.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실사용이 사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갤럭시S10에 내장된 코인덕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S10에서 삼성블록체인 웰렛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수 있습니다.
디앱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수 있습니다.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으로 변환이 되고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으로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습니다.정산은 다음날 가맹점 사장님 은행계좌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가맹점 사장님은 암호화폐를 몰라도 결제를 받을수 있는겁니다.
결제수수료는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수수료보다 저렴합니다.
기존의 암호화폐 결제방식은 가맹점의 지갑주소를 복사 또는 스캔해서 개인지갑에 붙여넣어 결제하는 방식이라 변동성의 문제 또는 암호화폐를 모르는 판매자의 경우 결제 이용을 할수가 없었는데
갤럭시S10 블록체인월렛과 코인덕 결제 연동이 코인의 가격 변동성 해결과 암호화폐를 모르는 판매자의 문제점 2가지를 모두 해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갤럭시 S10 에 탑재된 코인덕의 경우 2018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전국 100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식당·빵집 등 63곳, 카페 30곳, 미용실 21곳, 약국·안경점 17곳 등에서 이더리움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티몬,배달의민족등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테라 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빗썸에서는 빗썸캐시를 통한 신세계면세점 결제 각종 편의점등과 제휴되어 바코드결제 기프트콘 구매등 많은 부분이 접목이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페이프로토콜에서 달콤커피,피자등 구입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암호화폐가 한국에서 실사용이 가능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먼저는 대중에 대한 인식이 먼저 변화가 되어야 하고, 그러한 인식이 변화될 수 있게끔 서비스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법안도 마련되어야 하구요.
그런데 현재는 이 세가지가 모두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적으로 암호화폐를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해외 거래 또는 송금시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대 개인의 경우는 큰 금액을 보낼 경우에 사용하고, 기업의 경우도 세금과 여러가지 면에서 현재적으로는 이익이 있으므로 국제간 거래에서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 개인에게까지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개인이 사용할 수 있게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 확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에 여러 회사들이 진출하고 있으니, 2020년에는 조금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실생활 도입을 시도하는 사례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와 김포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역 화폐를 내놓았고
미국 대형 은행 JP 모건과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잔트, 테라는 각각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태동기라 활성화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