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내년에는 더 나을까요?

Question

주변 지인들이나 여 방송 매체들이 내년에는 더 경기가

안좋아질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은행금리는 언제까지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예상 금리 최고치는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기 역시 예측이 불가능하고, 주택 시장의 변화 역시 많은 변수들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향의 흐름을 추론하건데 내년도까지는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절벽과 침체로 인한 매수심리와 구매수요는 여전히 하락하여, 지금의 고금리 시장하의 하락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게 많은 전문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현재 4.5%에서 물가지수.고용지표 등을 감안하면, 아주 천천히 5~5.25%로 인상할 것으로 미국 금융가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도 미국의 금리에 영향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현재의 기준금리 3.25%에서 적어도 4%선으로는 인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기구 IMF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부동산 주택 시장이 내년에 10%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정부는 거래절벽과 시장경색을 우려하여 거래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지만, 금리는 어쩔수 없으니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내년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9%상단이라고 예상되니 주택 대출이자 부담은 더욱 과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 부동산 주택시장이 내년도까지는 전반적으로 매수심리 하락으로 인한 거래정체ㆍ구매수요감소ㆍ미분양과 급매 공급과잉이 예상되고, 고금리로 인한 주택가격의 하락기조는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마 내년까지 기준금리 4프로까지는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질 일반사람들이 느끼기에 7~8프로 까지 대부분의 대출금리가 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정도 이신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7~8%는 아직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더 궁색해지고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것이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던 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는 자금이 말라서 더욱 힘들어지고 그에따라 구조조정 및 명예퇴직자들을 물색할것이고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모두 다시 시작해야하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현실에 부딫힐 겁니다.

모두 빚을 다들 가지고 있어서 시작하는것과 빚없이 경기에 대응하는것과는 다르기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빚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고까지 발생하면 더욱힘들듯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을 몇 번 더 할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정확한 금리인상률을 말하지는 않았고 전문기관에서의 예상 인상률을 말하며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후 금리인하를 하면 경기가 풀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인하를 하면서 더욱더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소 23년까지는 금리가 계속 오른다고 합니다.

금리인상 부동산가격 하락이 맞물려 부동산시장을 얼어붙게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여파로 묶었던 다양한 규제를 조정하고 있으며 이런부분들이 금리인상등의 영향운 언제 뛰어넘느냐가 관건이 될듯 합니다.

빠르면 23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나아지면서 24년후반 25년초에는 다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것을 예상해봅니다.

이는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