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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막힌왈라비249
기막힌왈라비249
22.11.07

이제 스마트폰은 성장산업에 해당되지 않는건가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보급율이 높아진 만큼, 스마트폰은 예전처럼 성장하기는 힘들겠죠?

아니면, 앞으로, 스마트폰의 혁신이라고 할 만큼의 새로운 큰 변화가 계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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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권용욱 경제전문가blue-check
    권용욱 경제전문가
    현대자동차
    22.11.07

    네 스마트폰은 이젠 성장 산업이 아닙니다. 10억대 돌파이후 정체기에 들어갔으며 20년 부터 매년 하락 츠세 입니다. (코로나 제외) 스마트폰은 더 이상 성장 섹터로 보기 힘든 산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53억명에 이르는 등 전세계 인구의 67%에 이르며 동시에

    스마트폰 판매대수 관련 1, 2위 업체인 애플과 삼성 등에서도

    스마트폰 판매율이 정체되고 있고 어느정도 성장의 괴도에 이르렀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예전처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수년 전부터 레드오션에 들어섰습니다. 애플처럼 기존 이용자에 대한 락인효과(lock-in effect)가 강한 업체의 경우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시현이 가능하나 다른 안드로이드 폰 계열의 스마트폰 제조사와 브랜드의 경우 기술력과 디자인 측면에서 크게 차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mid-high end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도 중국 업체들의 가성비 제품이 시장을 점점 잠식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 사업 전망이 밝다면 삼성전자가 굳이 접는 스마트폰을 엄청난 R&D 비용을 들여 개발할 필요가 없는데 애플이 아직까지도 접는 스마트폰 출시를 당분간 하지 않는 이유는 애플 입장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이폰 중심의 생태계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1.07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3.5%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산업은 수요 약화,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긴장, 공급망 차질 등 여러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