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의지가 부족해서 늦게 자는 것이 아니라 밤 시간이 되면 휴대폰이나 다른 활동때문에 뇌가 계속 깨어있는 상태가 유지되면서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것 같은데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은 화면 밝기와 콘텐츠 자극때문에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어서 이제 자야겠다는 생각과 달리 실제로는 졸리지 않은 상태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 있어도 잠이 쉽게 오지 않고 결국 다시 폰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 계속 늦어지게 됩니다.
이런 패턴을 개선하려면 단순히 일찍 자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생활구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침대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만들어야 뇌가 그 공간에 들어갔을때 자연스럽게 수면 모드로 전환됩니다.
또 잠자기 전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하고 자극적인 영상이나 콘텐츠대신 가벼운 활동으로 바꿔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예를들어 스트레칭이나 샤워, 간단한 독서같은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몸이 자연스럽게 졸리는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수면 리듬이 서서히 정상화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