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은 왜 하는건가요? 또 어떻게 해야 빨리 멈추나요?
전 놀라거나? 매운 것을 먹었을 때 가끔식 딸꾹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는 것도 아닌데 딸꾹질은 왜 하는 걸까요?
또 어떻게 하면 딸꾹질이 빨리 멈출 수 있나요?
주변에서 숨을 참으면 된다.
물을 목 숙인채로 마시면 된다.
이런 방법을 추천해주는데 전 그 순간만 안하고 계속해서 나더라구요..
횡격막이나 호흡을 보조해주는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서일정한 간격으로 특징적인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자극적이면서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셨을 때 생깁니다.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이 크게 변할때나 갑작스럽게 더운 곳에서 추운곳으로, 이동했을 경우나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이동할 경우도 횡격막의 수축, 이완으로 딸꾹질을 한다고 합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시는데 방법은
물을 입속에 머금은채 허리를 굽히시고 그상태로 물을 조금씩 섭취하시는 겁니다. 또 다른방법으로는 코를 막은 상태에서 물을 조금씩 섭취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설탕한스푼을 혀 윗면에 두시면 혀의 신경이 강한 단맛으로 채워져서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살면서 느낀 딸국질 해결책 :
다른 사건에 집중 하면 보통 사라집니다 .
정말 진지하게 집중해야 할일에 몰두해보세요.
딸국질은 정말 사소한 걱정거리일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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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딸국질 과 민간 요법들 입니다
한국어로는 이걸 딸꾹딸꾹이라는 의성어로 표현하며, 영어로는 이걸 Hiccup이란 의성어로 표현한다.아직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며, 정확히 어떤 자극이 횡격막을 경련/수축시키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공기를 과도하게 들이셨을 때, 갑자기 긴장했을 때, 밥을 급하게 먹었을 때, 갑자기 맵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었을 때, 혹은 추운 곳에 오래 있었을 때 명치를 매우 세게 맞았을 때, 너무 많이 먹어 눌렸을 때 발생한다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딸꾹질을 한다고 정의하기는 힘들다.사람에 따라서 약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딸꾹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평범한 민간요법으로 멈추지 않고 수시간에서 하루종일 딸꾹질하기도 해서 죽을맛. 당시 복용한 약물에 대해 조사해서 해당 약물을 먹지않는게 최선.보통 수 분 정도면 가라앉으며, 숨 오래 참기, 물을 천천히 마시기, 숨이 찰 정도로 달려 호흡을 가쁘게 하기 등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나, 가끔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면 배가 아프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등의 증세가 발생하므로 이럴 땐 병원에 가봐야 한다. 또한, 급성전염병,요독증,복막염·횡격막하농양,간암,개복수수술 환자라면 매우 위독한 상황이니 위들중 한개라도 포함된 환자가 딸꾹질을 하고 있다면 의사를 빨리 불러야 한다.술을 많이 마시면 딸꾹질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고 주정뱅이들의 행동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이나 해결법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딸꾹질 상태일 때 기침을 하면 딸꾹거린다. 이것을 이용해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을 하고 나서 딸꾹질이 멈췄나 확실히 알 수 있다.딸꾹질 강도가 세면 살짝 뛰어오르기도 한다. 동물도 딸국질을 합니다
딸꾹질은 횡격막이 원인이기 때문에, 횡격막이 존재하는 동물이라면 누구든 딸꾹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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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게 하는 방법
아래의 방법은 모두 민간요법입니다감꼭지를 달인 물을 먹는다거나 혀를 쭉 내민다거나 갑자기 놀라게 한다거나 하는 각종 요법이 존재한다. 가장 많은 민간요법이 퍼진 증상이라는 우스개도 있다.딸꾹질을 바로바로 멈추게 하는 확실한 해결법은 없다. 가장 기본적인 해결법은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것이다. 아래의 민간요법도 바로 나을 수 있는 요법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길 유도하는 요법이다. 딸꾹질을 단번에 없애게 하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주변 환경을 최선으로 만들고 잠시 누워 진정하는 것이 낫다. 횡경막의 발작이므로...물론 당장 바쁜 사람이라면 딸꾹질은 참 곤란하다. 굳이 딸꾹질을 숨기지 말고, 정직하게 '딸꾹질이 일어났다.'고 해서 이해를 구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똑바로 일어선 채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히고 혀를 최대한 길게 뺀채 목구멍을 크게 연다. 목의 기도폐색구간을 강제로 개방하는 것이다. 심폐소생술 사용시 피술자가 취하는 자세와 동일하지만, 누운 상태에서는 혼자서 머리를 뒤로 젖히기 어려우므로 일어서서 하는 편이 좋다. 기도의 꺾인 부분을 완전히 펴고 기도를 열어놓은 상태로 1~3분간 얕은 숨을 쉬면 딸꾹질이 멈춘다. 자세를 정확히 취했다면, 물리적으로 이 자세로는 딸꾹질을 할 수 없다.
코를 막고 물을 천천히 마신다.(숨이 차오를때 까지 마실수록 효과가 좋고 웬만하면 잘 멈춘다) 숨을 참는 것으로 호흡근을 잠시 멈추는 방법. 물을 마시지 않고 호흡만을 참으려고 하면 딸꾹질이 멈추지 않으므로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양쪽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30초간 숨을 참으면 한방에 멈춘다. 손바닥으로 귀를 막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귓구멍 안쪽에 있는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호흡근에 연결된 신경을 재정렬할수 있게 돕는다.
숨이 찰 정도로 전력질주로 달려본다.
갑자기 놀라게 한다. 시전하기 매우 쉽고, 많이 알려져있는 방법이라 사람들이 잘 쓴다. 다만 이 방법은 잘못하면 사람 죽이는 짓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심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이라면 놀라서 숨이 멎을 가능성이 있다. 외국에서 갑자기 놀래키는 것으로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다 사람을 숨지게 만든 사건이 있었으니 이 방법은 되도록 쓰지 말고 아래의 다른 방법을 쓰도록 하자.[1]
코를 막고 숨을 참으면서 딸꾹질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일부러 15초동안 숨을 참는다.
심호흡을 한다. 몸이 터져라 숨을 들이마셔 목과 가슴 내부의 압력을 빵빵하게 만든 상태로 버티다가 숨을 내쉰다. 최대한까지 들이마신 숨을 10초 정도 참고 아주 천천히 내쉬면 혈액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뇌의 호흡 중추를 자극하게 되어 호흡 사이클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아니면 비닐 봉지를 호흡기에 대고 들숨과 날숨을 비닐 봉지만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앞의 경우와 같은 원리이며,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혹은 숨이 찰 정도로 달려 호흡을 가쁘게 한다. 제자리에서 뛰거나 해도 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딸꾹질을 멈추려고 하면 딸꾹질이 더 심해지는데, 역으로 제 3자가 조건을 걸고 일부러 딸꾹질을 하려고 하면 역으로 딸꾹질이 멈춘다고 한다. 참조 링크. 느낌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딸꾹질을 하는 중에는 명치 부근에 어떤 기가 몰린 느낌 또는 긴장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복식호흡을 아는 경우, 복식호흡을 하되 이 명치 부근의 긴장을 풀어낸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천천히 하며 집중하면 멈출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90도로 숙이고 물을 마신다. 스펀지에서 방영한 방법. 하지만 이 방법도 사람에 따라 안 된다. 그래도 딸꾹질을 낫게 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게 허리를 90도로 꺾어 고개도 90도로 꺾은 후 물을 마시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마시면 코로 물이 나올 것 같은데, 이때 이것이 횡격막을 자극했다는 증거. 물을 마실 때 한 번에 들이키지 말고 한 번에 조금씩 조금씩 가래 삼키듯 들이키는 것이 효과가 있다. 이렇게 물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트림이 나오게 된다.
횡격막 부분에 충격을 준다. 물론 잘못하면 흉부의 대동맥이나 심장이 파열될 수도 있고 폐포가 찢어지면서 공기가 급속도로 새어 나와 심방이 눌리는 등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으니 딸꾹질을 하는 본인이 가볍게 토닥이는 정도로만 해보는 게 좋다.
혀를 잡아당긴다. 다만 혀라는 게 은근 잡기 힘들고, 잡아당겨지는 입장에서도 남의 손이 닿게 되니 더러운데다 생각보다 아프다. 따라서 의료 시설에서는 미끄러지지 않게 거즈로 감싸 잡아당기는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은 스펀지에 나와서 잘 알려졌다.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입안에 넣고 조금씩 녹여 먹는다. 초콜릿 같이 단 음식도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들에겐 설탕을 녹인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 중 가장 적합하다.
입 안에 숟가락이나 면봉 등을 넣어 억지로 구토를 한다. 일종의 구토의 느낌도 있지만, 깜짝 놀라는 효과와 호흡이 복잡해져서 일시적으로 호흡이 정지된 걸로 인식해서 나아지면서 호흡이 원활해진다. 하지만 운이 없으면 구토물이 기도로 가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왠만해선 하지말자. 또한, 구토에 의해 식도 점막이 손상되거나 숟가락이나 면봉 등이 목에 꽂힐 수도 있다.
코를 간질여 재채기를 한다.
숨을 들이쉰 뒤 내쉬지 말고, 다시 한 번 들이쉰채 몇 초간 버틴다.
펑펑 운다. 특히 어린 아기가 딸꾹질할 경우 질식사할 확률이 높아 일부러 약하게 궁디팡팡을 시전하기도. 아기들은 억지로 울리기보단 따뜻한 식수를 숟가락으로 떠먹인다.
한의학적으로는 손목의 태연혈을 자극하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내용 이외에도 감의 꼭지 부분[2]을 달여서 먹이는 방법도 있다.
목동맥중 한 쪽 을 손끝에 맥박이 느껴지는 수준으로 살짝 수 초간 눌러준다. 금세 딸꾹질이 멈추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만약 멈추지 않을 경우 2~3회 정도 반복한다 목동맥이 막힐 정도로 양쪽을 강하게 누르기보다는, 맥박이 느껴지는 정도로 살짝 누르는 수준으로 힘을 주면 충분하다.
숨을 전부 내뱉고, 그 상태로 물 100ml이상을 원샷한다.
탄산음료 한 캔 정도를 원샷하고, 트림을 한 번 크게 한다.
드문 사례로, 기존에 변비를 앓던 사람이 화장실에서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변과의 사투(...)를 벌인 끝에 정신을 차려보니 딸꾹질이 멎어 있더라는 경험도 있다.
1분이내로 가능한 쉬지않고 빠르게 연속으로 삼키기를 한다. 아무것도 없이 삼키기가 어렵다면, 침이나 물을 1방울씩 삼킨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삼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영국의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의 이라는 곳에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고 6주 동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던 20명에게 설탕 한 스푼을 입안에 넣고 꿀꺽 삼키게 했더니 이 중 19명이 딸꾹질을 멈췄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한 번 시행한 후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땐 2분 간격으로 하루 3번까지 반복할 수 있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물마시기 혀잡아 댕기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