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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물소183
활달한물소18323.02.18

전세 살고 있는데 대출이자가 넘 부담스러워요

전세 살고 있는데 대출이자가 넘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집을 사야 할까요? 빌라는 좀 저렴해서 대출 없이도 갈수 있는데... 앞으로 부동산이든 금리든 전망이 어떨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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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8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절벽과 침체로 인한 가격하락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증가했다가 지금조금은 소화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와 세제상의 규제가 풀린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회복의 신호는 결코 아닙니다. 미국도 4.75%에서 5~5.25%로, 우리나라도 3.5%에서 3.75~4%대로, 아직은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매수심리는 살아나지 못하고 매수자우위의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증가하는 추세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미분양이 조금씩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터닝이되는 시점이 오면 부동산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반등할 수 있을 것인데, 하지만 내년도까지는 완만하게 하락세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전세대출이 부담스러워 월세를 선호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가 무리시라면 지역과 학군을 봐가면서

    개발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면 빌라도 괜찮다고 봅니다

    시간이 가다보면 빌라도 가격이 오르니까 계속전세보다는 구매하셔서 징검다리 역할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정확한 사항은 잘 모르겠으나

    빌라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이전에 빌라왕사건으로 전세.매매 꺼려하고있습니다

    대출은 좀더 받더라도 소형아파트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금리는 올해가 정점입니다

    주식시장은 실물시장보다6개월빠르기때문에 먼저 반응합니다

    내년부터는 금리하락시기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선택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빌라의 경우는 향후 가치상승부분 그리고 매도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아파트에 비해 불리한 점을 고려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최근 공적 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조건이 맞는다면 이를 통해 저금리 대출로 자금확보를 좀더 하시어 아파트을 매수하시는 것도 방법으로 보이며, 현재 대출이자 회피라면 대출이 필요하지 않는 범위내 임대차가 가능한곳으로 이사하시는 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생각을 잘하셔야 하는데, 집을 사도 결국 이자는 나가는것과 동일합니다.

    모든게 기회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집에 10억 매매하여도 10억만큼 기회비용이 나가게 됩니다. 물론 전세대출보다는 적겠지만.

    하고 싶은 말은 매매는 언제나 옳습니다. 1주택은 기본입니다.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

    다만, 공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매수하게 되면 멘탈이 날아갈수 있습니다.

    혹시나 10%이상 주택가격이 빠지면 괜히 불안해지거든요.

    2년 안에 집 매매한다는 각오로 부동산 공부하고, 원하는 아파트 임장다니면서

    급매물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급매물을 잡으려면 전세로 있지말고 월세로 있는것이 유리합니다.

    앞으로 2년동안 주택 매매에 좋은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