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산소를 한 곳으로 모으고자 하는데..
몇십년 된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신지 오래되었지만
아버지와 큰아버지,고모님은 아직 몇년 되지 않아 한 곳으로 모으자니 아직 육신의 부패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알수가 없고..완전히 부패되지 않는 시신은 이장을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사람은 통상 산을 기준으로 뭍힐때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야 완전 부패가 되는지..
또한, 완전 부패가 되지 않은 시신을 이장하게 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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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장한 토지의 상태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 소아의 경우 4~5년, 성인의 경우 7~10년이면 백골화가 됩니다.
이장을 하면 안되는 사유는 과학적으로는 없습니다만, 시신 수습이 쉽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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