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례문화는 묘(무덤)이라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과거엔 산도 개인재산엔 안들어갔을텐데, 가족 중 누군가 죽으면 그 시신을 집 근처 산 속 아무곳에나 묻어 봉분을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