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키우고 있는 대형반려견이 어느날부터인가 주인인 저에게도 자꾸 짖고 어쩔때는 물을려고도 해서 정말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걱정도 되고 어찌해야 좋을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주인과의 교감이 부족하거나
어딘가 아픈상태
무언가 불만이 있거나,
심리적인 요인이나 호르몬의 변화 등등으로 인해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자주 교감해주시고 무엇이 불만이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파악해주세요.
간식도 자주 주시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많이 방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저 먹이만 주고 방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이제는 주인도 잘 몰라보고 으르렁거리고 또 가까이 가서 손을 대려고 하면은 물으려고 하는 행동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집중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시켜 모시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맡을 만한 사람들에게 분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마당이라는 환경은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 차량등에 의해 항상 자극되는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실제 마당개의 성격을 예민하게 하고 자기 방어적으로 만드는 안좋은 환경입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환경개선과 보호자에 대한 훈련을 받으시는게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집 밖에서 키우는 대형견이고 주인도 잘 몰라 볼 정도로 변했다면은이 강아지는 빨리 처분을 해야 합니다 언제 큰 사고를 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빨리 옆에 분들과 상의를 해 가지고 이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