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1년차 11살 10살 두아이 아빠 입니다.
와이프는 두살연상이구 와이프는 재혼 전 초혼입니다.
살면서 의견차 및 여러가지 문제로 격하게싸웠습니다.
대부분 저의 술이 문제였구요, 한동안 술을 끊겠다라고 말했고 지켜지지 못했어요 그이유로 시작된 싸움이 정말 깊게 쌓아두었던 부부까지 뱉어내면서 심해 졌네요
일단 궁금한건 양육 입니다. 이혼시 양육권은 엄마에게 갈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ㄱㆍ져올 방법은 없나요? 귀책자가 저여서 힘든가요?
재산분할이야 집한채있는게 다니까 뭐 분할이고 할것도 없지만요....
제가 이혼할맘이 없으면 소송까지 가야하나요?
나이 먹고 가족까지 옆에서 멀어 진다면.....
극단적인 선택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