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야유회 낚시 가자는데ㅠ너무 가기싫어요ㅠ안갈수 있는 좋은 핑계가 있을까요?
저희 회사 부서에는 7명이 전부인데,
부장님이 낚시광이예요.
그리고 선배들중 3명이 낚시를 같이 즐겨하시고,
저는 정말 너무 가기싫은데,
그것도 주말에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안갈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낚시 외에 동호회가 있다고 하여 주말마다 활동을 한다고 한다던지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약속이 있다고 하던지 부모님 집에 방문을 해야 한다던지 친구와 캠핑을 간다던지 집에 부모님이 온다는 핑계로 안가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낚시가 취미로는 어렵다고 고백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주말에 요리학원이든 뭐든 학원다닛고, 일요일에는 종교 활동 참여로 시간내기 어렵다고 말해 보세요.
차라리 평일에 가면 갈수 있다고 하시면 같이 가자고 안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각자 자신의 방법대로 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주말에 직장 상사가 낚시를 가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고 갑질입니다. 그냥 낚시는 못하고, 주말에 집안에 일을 봐줘야한다고 적당한 핑계를 이야기하고 몇 번 참석을 하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가는게 맞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오시겠지만 모르겠고 당장은 회피하는게 우선이라면 마냥 즐길 수 없는 상황이라 참석이 불가한 사유를 만들면 되겠지요. 가족이 아프다던지 지인이 위급상황이 왔다던지 심하진 않지만 손목이나 발목이 급으로 다쳐서 힘들다 하시면 되겠지요. 물론 얘기드렸지만 진정한 사회생활은 싫지만 해야됩니다ㅋ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7명 있는 부서에서 혼자 빠지기 참 어렵죠.
원만한 회사생활을 위해서는 못 피할 일이라고 봐요.
회사를 옮길 생각이 아니라면 부장이 바뀌기 전까지는 매번 빠지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핑계도 한 두번이죠.
확실하게 말하고 빈도수를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꿀벌201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 공감이 되는데요^^
그럴때는 가족 혹은 애인이 또는 친구 등 지인을 이용해 약송핑계를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저희는 1박2일 좌대빌려서 돈걷어서도 가요.
낚시 아예안하는 직원도 똑같이내고 갑니다.
매번 거절하기는 그렇고 횟수가 잦다면 가끔 한번씩만 동행하시는거로 결정하고 대응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예안가면 괜히 맘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