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각자 자신의 방법대로 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주말에 직장 상사가 낚시를 가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고 갑질입니다. 그냥 낚시는 못하고, 주말에 집안에 일을 봐줘야한다고 적당한 핑계를 이야기하고 몇 번 참석을 하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가는게 맞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오시겠지만 모르겠고 당장은 회피하는게 우선이라면 마냥 즐길 수 없는 상황이라 참석이 불가한 사유를 만들면 되겠지요. 가족이 아프다던지 지인이 위급상황이 왔다던지 심하진 않지만 손목이나 발목이 급으로 다쳐서 힘들다 하시면 되겠지요. 물론 얘기드렸지만 진정한 사회생활은 싫지만 해야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