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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침팬지14
지혜로운침팬지1422.10.06

아이가 갖고싶어하는 장난감을 다 사주는건 올바른 육아인가요?

아이가 가지고싶어하는건 다 사주고픈 게 부모의 마음이죠.

그런데 재정적인 면을 떠나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고 사주는게 올바른 육아방법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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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올바르지 않은듯합니다 ^^;;

    물론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다 수고 싶겠지만 아이는 물건에 대한 애착도 별로 안생길 뿐더러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알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스스로의 욕구를 조절하면서 아이가 원하는거에대해 어떻게 들어줄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건아닙니다 아이에게 니가 가질수없는것도 있다는걸 가르쳐주는것도 좋습니다 가지고 싶은걸 다 가질순 없으니까요 매번 사주다가 안사주게돼면 왜 당연히 사줘야하는데 안사주냐고 아이는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는경우도 있을수 있기에 어릴적 부터 아이에게 가질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다는걸 가르쳐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계속 다 사주다 보면 커서도 당연히 다 사줘야 하는데 안사주면 화를 낼수있습니다 그렇다고 화내면서 안돼! 그러지 마시고 생일날 해주께 아니면 다른날에 선물로 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다사주게 되면

    아이는 한계를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추후 대인관계를 할때 기다리거나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하게되어

    관계를 잘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지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무조건 적으로 사주게 되면 아이에게

    나쁜 습관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집착이 생겨 떼를 쓰는 등

    의 습관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난감을 사주지 않을 수 없으니 생일이나 어린이날 등의

    특정한 날에 사주거나 선행행위를 하였을 경우 보상으로 사준다면 아이에게 교육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때마다

    다 사주면

    버릇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칭찬스티커등을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다 사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갖고싶어하고

    말을 잘듣거나 이쁜행동을 한다면

    계획하에 하나씩 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원한다고 장난감을 다 사준다면 아이의 버릇이 나빠질 확률도 크므로

    일정부분 제한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올바른 육아 방법이 아닙니다.

    원하는 걸 다 들어주다 보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겁니다. 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부분도 있다는 걸 모르고 자라게 돼서 보상의 소중함도 모를 겁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원할 때마다 계획에 없던 물건을 흔쾌히 사주는 것은 분명 아이에게 좋은 일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참는능력'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장난감 사주는 날을 정해 보십시요

    성탄절이나 어린이날, 생일등 특별한 날에 장난감을 사주는 날로 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안돼! 라고 하지 마시고, 그래 그거 좋아 보인다! 그게 갖고 싶었구나!! 어떡하니, 지금은 안된단다!!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경우엔 아이와 신중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 장난감을 갖고 싶었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인정한 뒤, 값이 비싸다 라는 것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이 장난감을 사게 되면, 네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50개 정도 살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말하면, 아이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