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목소리도 카랑카랑하고 짜증섞인 목소리 때문에
항상신경쓰이고 같이 있는거 조차 싫어 집니다
얼굴은 물론 목소리 조차 듣기 싫어 집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상대가 목소리가 원래 그렇다 라고 한다면 그냥 무반응으로 일관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러나 원래 목소리가 그런것이 아니라 매사에 짜증내는 목소리 라면 한번쯤은 조금은 말을 부드럽게 해줄 수 없겠냐고 말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진득한레오파드153입니다. 주변에 그런 분이 있어 짜증이 느껴집니다. 웬만하면 같이 말 섞을 일을 줄이고 뭐라고해도 대꾸도 최소한으로 하는 게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회사 동료는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함께 있어야 하므로, 포기를 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그냥 맞춰 줘야 회사 생활이 그나마 편안할 것입니다.
그 분한테 감정이 섞이지 않는 채로, 목소리 때문에 너무 힘드니 좀 더 상냥하게 대해 주시라고 먼저 말을 해보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똑같다면, 이젠 무시하고,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