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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비뇨의학과

탁월한등에228
탁월한등에228

어제부터의 혈뇨, 배뇨통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18세 남자입니다. 제가 어제 혈뇨를 봤습니다.

소변이 다 나온 뒤에 몇 방울 뚝뚝 흐르는 정도였는데요,

혈뇨 보기 2번 전부터 배뇨통이 있었습니다. (+작열감)

지금 소변은 피가 없습니다

저는 작년 10월부터 당뇨를 앓고 있고요, 10월에 당뇨 입원치료부터는 물을 거의 안 마셔왔습니다. 식사 후에 120ml 정도?

목이 마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오늘 기준 5일 전부터 커피를 마셔왔고요…

요로결석? 요로감염? 가능성이 있나요?

비뇨기과를 오늘 가 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로결석의 경우에는 옆구리의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또한 요로감염의 경우에는 보통 발열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긴 하나 배제를 할 수는 없습니다. 방광염의 경우에는 발열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증상만으로는 구체적인 감별 진단까지 내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만큼 일단은 실질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평가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1명 평가
  • 정리하면, 일시적 말기혈뇨(소변 끝에 몇 방울)와 배뇨 시 작열감이 선행되었고 현재는 육안적 혈뇨가 소실된 상태입니다. 수분 섭취가 매우 적었고, 최근 커피 섭취가 시작되었으며, 기저질환으로 당뇨가 있습니다.

    감별에서 우선 고려할 것은 요로감염과 요로결석입니다. 요로감염은 배뇨통, 작열감, 말기혈뇨가 전형적이며, 당뇨 환자에서는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열이나 전신 증상이 없어도 초기 또는 경미한 감염에서는 국소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역시 수분 섭취 부족이 주요 위험 인자이고, 결석이 방광경부 또는 요도 쪽으로 이동할 때 말기혈뇨와 배뇨통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심한 옆구리 통증이 없다는 점에서는 가능성이 다소 낮아 보입니다. 커피 자체가 혈뇨의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탈수를 악화시키고 방광 자극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현재 혈뇨가 없어졌더라도, 당뇨라는 기저질환이 있고 이미 육안적 혈뇨와 배뇨통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비뇨의학과 내원은 권장됩니다. 최소한 소변검사(요침사 포함)로 혈뇨의 재확인, 백혈구·세균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소변배양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항생제 치료 또는 추가 영상검사(초음파 등)를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늘리는 것이고, 혈뇨가 다시 보이거나 통증이 지속·악화되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약하면, 요로감염 가능성이 더 우선적으로 의심되며, 오늘 비뇨의학과 방문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