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표면적인 내용은 말씀하신대로 인데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보험사의 손해율에 있습니다.
만약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전부 솔직하게 보험금을 받고 과도하게 청구를 않한다면
보험료가 인상이 되도 아주 조금밖에 안될꺼에요.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롱환자, 보험사기 등 각종 부정이 있습니다.
그걸 보험사에서 정상적인 고객에게까지 부과를 하는거죠. 물론 보험사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습니다.
실예로 실비가 있습니다. 어떤 금액으로 청구를 하던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정상적으로
청구를 해도 갱신이 되면 많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비의 손해율과 위험률이 올라가서
그렇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현재는 단독실비도 가입이 안됩니다. 보험사에서 금강원에게 민원을 제기 했기 때문입니다.
손해율이 이렇게 큰데 단독실손만 할 수 없다고요.
해서 지금은 정기보험과 같이 가입을 해야 실손신규가입이 가능하죠.
또한 실손을 판매하는 생보사 손보사도 줄었습니다. 더이상 실비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없다고
실손 판매중지를 하는 보험사가 늘어났거든요.
아무리 큰 금액을 내보내도 보험사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단지 고객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거죠.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