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 청바지를 입고 매번가는데 제가 크게 잘못하고있는건가요?
지인들의 경조사가 있을때 대부분 참석을하려합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격식을 차리는것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여 경조사에 정장을입고간적이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청바지에 난방이나 카라티 정도를 입고가는데요
이런저를 보고 일부 어른들이 예의 없어보인다며 나무라시는데 저는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아주 무례한복장이 아니라면 참석한거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잘못된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어느정도 어린나이가 아니라면 격식에 맞는 복장을 하고 참석을 하는게 예의입니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무례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청바지가 너무 튀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정도면 깔끔하게 입고 간게 아닌가요?
예를 들면 공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작업복을 입고 상가집에 가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그럼 그사람들은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단한번도 그런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 본적도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옷차림도 품격입니다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상황에 맞는 옷차림의 품격은 인격과 같이 동일시 됩니다
대기업 면접보러가는데 내가 편한데로 가지 않습니다
결혼식은 누군가에게 가장 축복받는 축제의 현장이고 장례식은 누군가에게 가장 애닲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두곳 모두 가장 기쁨과 가장 슬픔을 대변하는곳인데 그들과 똑같지는 않더라도 튀지는 않아야 되지 않을까요?
마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옷차림은 가장 먼저 보이는것 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보이는것에서 결정되어집니다
남들입에 오르내리는건 뒤돌아 볼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굳이 신경을 안쓰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더럽게 하고 가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혼식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좋은날이고 어떻게 입든 다 용서가 되는 좋은 날입니다.
하지만 장례식은 고인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에 대한 예의로 복장에는 신경을 쓰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양2입니다.
저도 외적인 것 보다는 참석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옷이 몇벌 안되서 차려서 입고 갈 옷도 없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외적인 것 보다는 내적인 것에 좀 더 중요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이왕 시간을 내서 참석을 하는 김에 복장까지 갖춘다면 더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과거보다 복장에 대해서 관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예의보다는 상대방들이 받아들이는 예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른들과 젊은 사람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어른들은 예의를 차리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차려입지 않고 단정한복장으로 많이들갑니다. 장례식장도 일하시다가 작업복으로 오시는분들도 봤구요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일이죠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요즘시대에는 복장은 단정하게만 입고가면 된다고 합니다 일부러 검은생 양복은 이제 거의가 없더군요 상주아니면 보기 힘듭니다 그냥단정하게 입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