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섞어서 반죽을 해놓은 밀가루의 유통기한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 수제비를 해먹느라고 밀가루반죽을 대량으로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데요. 밀가루 반죽에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보관은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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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우리가 그냥 편의상 유통기한 유통기한이라고 사용하지만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판매유통과 관련해서 제조일로부터 판매가 가능한 기한입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등장하는 소비기한의 경우는 제조일로부터 섭취나 사용이 가능한 기한으로
유통기한보다는 더 깁니다. 그래서 보통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도 섭취가 가능하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반죽에 넣은 소금은 소량이겠지만 소금이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원래 빵 등을 만들기 전 밀가루반죽은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숙성시켜주기도 합니다.
저온냉장숙성시에 밀가루반죽은 이틀까지도 숙성이 가능하구요.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밀폐해서 영상 5도 이하에서 잘 보관할 경우 최장 10일정도까지도 보관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그 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심열심하는 피닉스입니다. 맛이 갈때까지가 유통기한 아닐까요~ 반죽하려면 물도 넣어야 하는거라 수분이 있는것을 실온에 보관할 시 유해균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