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로 보는이유가 무엇인가요
실업률 관련 데이터는 대표적인 경기후행지수로 본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지표가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인 이유가 무엇이며 그리고 다른 경기 후행지표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의 총체적 순환변동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해 경제 상태 파악과 정책결정, 경제예측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지표입니다. 경기후행지수는 경기의 변동을 사후에 확인해 주는 지수로 생산자제품재고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변화율(서비스), 소비재수입액, 취업자 수, 기업어음 유통수익률 등 5개 지표로 구성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대표적인 경기후행지수로 본 이유는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기업들이 일자리를 줄이기 시작하고 실업률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업률은 경기 침체가 이미 발생한 후에 나타나는 지표로, 경기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다른 경기후행지표로는 소매판매량, 주택판매량, 주가지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경기 침체나 회복이 이미 시작된 후에 나타나는 경기후행지표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기업의 신중한 고용 조정, 노동시장의 경직성, 실망실업자 효과 등으로 인해 경기 변동에 늦게 반응하여 경기후행지표로 간주됩니다. 다른 경기후행지표로는 평균임금, 소비자물가지수, 기업의 재고 수준 등이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업률이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로 여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용 시장은 경기 변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지연된 반응을 보입니다. 기업들은 경기가 나빠지면 즉시 해고하기보다는 비용 절감을 통해 위기를 견디며,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확실한 회복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고용을 늘리기보다는 신중하게 대응합니다.
둘째, 새로운 직원 채용이나 기존 직원 해고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경제 상황 변화가 고용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셋째, 실업률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의 지연과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연을 반영하므로, 경기가 회복된 후에도 실업률 개선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 자체로는 그렇게 보지않으나 샴의법칙이 적용되면 말이 달라집니다.
12개월 평균 0.5%가 올랐다는 것은 실제 실업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얘기가되며 추가적으로 pmi지수까지 내린다는 것은 소비가 급격하게위축되어 기업들이 돈을 못 벌고 있단 뜻이 됩니다.
이 경우 구조조정 말고는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경기후행지표인 이유는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반대로 경제가 좋아지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즉, 경제의 변화가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실업률이 변합니다. 다른 경기 후행지표로는 기업의 파산률, 소득 수준, 소비자 신용 연체율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지표들은 경제가 이미 변한 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기후행지표로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영업활동을 보면 알수있는데요 경기가 침체가 오면 매출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서 일차적으로 마케팅이나 주요 부대비용을 감소시키고 가동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영업환경이 안좋게 누적되면 고용자들을 해고하고 이로인하여 실업률이 증가하기때문에 가장 후행적으로 보는 경기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시작되자마자 불경기가 예측된다고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경기 불황이 지속되다가 실업률은 후반기에 상승하는 것입니다. 또한,
매출이 회복되기 시작한다고 바로 직원을 고용하지도 않다가 현직원으로 감당 못할때 늘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때문에 경기후행지표라는 것이고, 또다른 것은 볼린저 밴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대표적인 경기후행지수로 간주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활동의 반응 지연: 실업률은 경제 활동이 이미 변동한 후에 변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업은 경제 상황이 나빠질 때 바로 직원 해고를 결정하지 않고, 상황이 악화된 후에 고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 상황이 좋아질 때도 마찬가지로 즉각적으로 고용을 늘리지 않고, 경기가 회복된 후에 고용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용 계약 및 절차: 고용 시장은 구조적으로 빠르게 변동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기업은 고용을 늘리거나 줄이는 과정에서 법적, 행정적 절차를 따르며, 이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제 활동의 변화가 고용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립니다.
통계적 시간 차이: 경제의 다른 지표들에 비해 실업률 통계는 발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이미 발생한 경제 활동의 결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후행 지표로 작용하게 됩니다.
다른 대표적인 경기후행지표,
임금 성장률: 경제 상황이 개선된 후에 임금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용 시장이 개선되면 고용주가 인재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임금을 인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부채 연체율: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소비자들은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연체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상황이 악화된 후에 발생하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재고 수준: 기업들은 경제 상황이 나빠질 때 판매가 줄어들면서 재고가 쌓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하락세를 보인 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