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고양이가 물 때는 치아가 올라오거나 잇몸이 간지러울 때 그럴 경우가 있고요 또 고양이는 원래 장난치면서 조금씩 물었다 놓았다 하면서 장난을칩니다 하지만 때로는 공격성으로 물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잘 파악해 놓아야 합니다 고양이가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큰 상처로 남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장난을 치는지 공격을 하는지를 잘 아시고 행동하셔야 됩니다
고양이가 그냥 살짝살짝 무는 것은 장난치는 것입니다 함께 놀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질내듯이 공격하듯이 무는 것은 그것은 말 그대로 공격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는 조심하셔야 되고 많은 상처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교육을 통해서 고쳐 나가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고양이는 자기 본능으로도 자기 방어용으로 입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인지를 늘 살펴보고 고양이를 잘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장난으로 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캉한 살 느낌이 좋아서 자꾸 물거나 장난치는 것이죠. 손을 못 물게끔 따끔하게 말을 해주어야합니다. 물면 자리를 피하거나 고립시키어 싫다는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 먼저 손을 무는 게 아닌 싫다는 의사표현으로 무는 것일 수 있으니 만일 계속 고양이를 만지려하거나 귀찮게 하여 물렸을 경우는 고양이가 싫다는 것이니 가만히 냅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