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질환의 경우 직접 대면하지 않고 (신체적 검사하지 않고)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 복부 질환의 경우, 초기 증상으로 예측은 어렵습니다
(글쓴 분의 경우와 관계없지만, 예를 들어 )
맹장염도 초기에는 체했다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맹장염 특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단, 복부 통증이 지속적으로 변하거나, 심해지는 경우,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식사를 되도록 줄이시고(가볍게, 소화 잘 되는 것으로, 수분 보충은 신경써서)
설사가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설사약이나 아니면 그냥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강한 설사약 (장운동 저하), 진통제 등은, 증상의 악화시 발견을 늦추는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