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라의 대외무역이 없었나요? 일본과 사이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삼국시대때 백제는 일본에 유학을 전파하고
친목을 다졌는데요.
신라는 대외무역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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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신라또한 다양한 대외무역과 교류를 펼쳤습니다.
당시 당나라에는 이런 무역소나 유학생들을 위해 신라방이라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비단길로 알려진 동서 문명의 교역로는 신라로까지 이어져 있었습니다.
때문에 신라 유리병이나 화려한 금제검등을 보면 서역에서 유래된 것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신라는 백제 비교해 빈번하지는 않았으나 신라도 일본과 교류를 했습니다. 신라는 일본과 여러 차례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신라는 해상 무역을 통해 일반과 활발히 교류했으며, 이를 통해 금, 은, 철, 모직, 서적, 놋쇠, 식기, 불경 등을 교역했습니다.
또한 신라의 조선술, 축제술 이 전래되었습니다. 특히 관개나 저수지 축조에 그 기술이 뛰어나 일본 천왕은 신라에서 일본으로 건나간 사람들에게 필요한 저수를 파게 했고 나중에 그 저수지를 한인이를 만든 것이라 하여 '한인의 연못'이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닙니다. 신라 역시 대외무역을 했었으며, 단적인 예로 통일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현재의 완도군)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중국과 왜(일본)을 잇는 해상 무역을 주도하기도 하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