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아들이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네요. 어떻게 바로잡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하교할때 문제인 아이를 붙잡고 직접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될수있나요? 문제인 아이의 부모와 얘기해도 효과가 없을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친구로 인해서 힘들어하니 걱정이 많겠습니다.
이런 경우 일이 커질 수 있으니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해결방안을 전문가와 상담을 해봐도 좋겠습니다.
1588-9128(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못하시다가는 해당 아이에 대해 아동학대로 고소 고발당하실 수 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고해서 절대로 직접 아이에게 이야기하셔서는 안 됩니다. 아동 학대로 신고를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어하는지를 먼저 알고 나서 대처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친구 중 문제아이와 직접 얘기를 하게 되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의질에따라다르나
초4라면스스로해결하도록하는게좋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인 아이와 직접 이야기한 것을 상대방 부모가 알게 되고 이걸 법정 문제를 삼는다면 문제가 됩니다. 속이 상하시더라도 아이가 직접 이야기하거나 상대방 부모와 이야기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의 자녀에 대해 훈육이나 지도를 하는 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교사나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일인지 알수없으나
상대아이가 아이를 때리거나 가해를 가했을경우라면 단호하게 개입하여 이야기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하교할 때 문제인 아이를 잡고 이야기를 한다면 아동학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문제인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아이가 친구들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이것은 학교폭력에 해당됩니다.
담임선생님과 해결이 되지 않으면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하세요. 교장 선생님과 면담이 해결되지 않으면 학폭위에 신고하세요. 학폭위에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교육청에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법적으로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부모의 동의없이 하교하는 학생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