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나 가래 등 비말은 투명할 수도 있고 노랗게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감염이 발생하여서 몸에서 면역력이 발동하게 되면 침투한 외부 항원과 몸의 면역 세포들이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염증 물질 등 일종의 찌꺼기들이 섞여 나오게 되면 콧물이 노랗게 나올 수 있습니다. 노란 콧물이 나오면 면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감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근거가 되긴 하겠지만 엄밀히 더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다 나아간다 어떻다 하는 것을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