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요리를 하다가 뜨거운 냄비를 만지게되면 본능적으로 귓볼에 손을 가져가게 되더라고요.
이게 예전에 봤던 교양프로그램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대부분 본능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하던데, 왜 뜨거운 것을 손으로 만지면 귓볼을 만지게 되는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매체에서 그렇게 많이 보여주는것도 있지만 귓볼이 가장 차가운 온도를 가지고 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몸에서 손이 빠르게 갈 수 있는 가장 낮은 온도를 가진 곳이 귀이기 때문입니다.
본능적으로 또는 학습에 의해서 귀가 가장 찬곳으로 알고 있어서 손이 가는 거죠.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뜨거운 걸 만졌을 때 귓볼로 손이 가게 되는 것은 우리 몸에서 귓볼이 가장 체온이 낮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금 귓볼을 만져보시면 다른 곳에 비해 확실히 차갑다는 느낌이 드실 건데요. 이게 정확하게 학습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본능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적으로 뜨거워진 손가락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확실하게 온도가 낮은 곳을 찾자면 귓볼 만큼 확실한 곳은 없으니 아주 괜찮은 반사작용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온도가 낮은곳이 귓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뜨거운것을 만졌을때 본능적으로 가장 차가운부위를 잡게 된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