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아래 혈압이 조금 높으신 상태가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데 어제밤에 근무중 갑자기 제목에 있듯 명치 위가 답답하고 그 부분이 타들어가는 기분이 든다고하는데 명치위가 진짜 계속 꽉 막혀서 막 탁 트인곳 가서 악 하고 소리 지르고 싶을 정도로 막힌 기분이 든다고 해요. 근데 막 속에 체함이 있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기분이 갑자기 든다고 큰병인가 걱정하시더라고요. 아 그리고 저번주에 저희 가족이 다 코로나 걸려서 이게 후유증인가 하는 생각도 하시긴 해요. 근데 계속 답답하다고 하시고 아주 예전에도 갑자기 숨이 막혀서 숨 못쉬고 그러셨던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출근중이나 퇴근중 주변에 사람이 없을때 갑자기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되어 질문 올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