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에 묻은 피부조각, 비듬 등이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알레르기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닿기만해도 부어오르고, 호흡이 힘들고 하다면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털빠짐이나, 털날림이 그나마 덜한 고양이 품종으로는
아비니시안, 샴, 뱅갈, 스핑크스, 데본랙스, 버마, 봄베이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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