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마트폰 터치는 정전기를 이용한 원리입니다. 터치 스크린 내부에는 정전용량이 변화하는 감지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에는 미미하지만 전자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면 전자가 이동해 정전용량에 변화를 줍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러한 반응을 인지하여 작동을 하는것이죠.
최근 터치는 모두 정전기식입니다. 예전에는 압력식도 있었습니다만, 최근 핸드폰에 나오는 터치는 모두 정전기식입니다. 손이 필름을 터치하면 그부근의 정전기 신호가 달라져서 인식을 합니다. 때문에 터치 패턴은 그렇게 미세하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 손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정전ㄱ를 이용한 민감한 제품으로 액정 유리에 전기가 통하는 화합물을 코팅해서 전류가 계속 흐르도록 만들고 화면에 손가락이 닿을 시 액정위를 흐르던 전자가 접촉지점으로 끌려오게 됩니다. 이때 터치 스크림 모퉁이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입력을 판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