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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카구27
근면한카구2722.04.03

제가 원래 없던 발표 공포증이 생겼는데 극복방법이 없을까요?

어렸을때는 원래 없었는데 언제인가 부터 발표나 면접볼때 극도로 긴장하고 말을 더듬거나 머리가 백지화되고 땀이 난다던가 하는데 아무리 마인드 커트롤해볼려고 해도 잘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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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발표나 면접, 혹은 방송 출현 등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점점 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긴장감이 덜하지만, 그다음엔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이 배가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참여 횟수가 늘어나면서, 긴장감이나 두려움 보다는, 어느덧 그 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기교 섞인 말투와 제스처도 생긴답니다.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면 막연히 두려워하는 것보다, 그 걸 일상으로 만들어 간다면, 자신이 성장되어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표하다가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선언함으로써 발표수행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지금 지원동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라면서 백지화 상태를 모면할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표공포증 극복방법 1. 몸의 긴장풀기 2. 명상하기 3. 카페인 피하기 4. 불안해 하는 시간 정해놓기 5. 운동하기 6. 최대한 웃기 7. 발표 장소에서 미리 연습하기 8. 자세 바로잡기 9. 청중들과 미리 교류하기 10. 미리 말하기 11. 긍정적인 결과에 집중하기 12. 발표 스터디/수업 참가하기 13. 발표 잘하는 사람 흉내내기 14. 원인을 명확히 알기 15. 발표를 두려워 하는 친구들과 연습하기 16.팀짜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표나 면접을 볼 때 엄청난 압박감으로 인하여 잘하던 사람도 긴장을 하게되어 실수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무한한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면접을 잘 보는 사람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연습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발표나 면접을 계속 보신다면 금방 익숙해져 떨지않고 잘 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장합니다. 불안을 잠재우는 데는 그만큼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즉, 발표가 자신있어질때까지 연습을 많이 하시는거죠. 당당하게 발표도 잘하고 면접도 잘보는 나의 모습을 눈을 감고 떠올려보세요. 저도 예전에 발표할 때 많이 떨렸지만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니 점점 쉬워졌습니다. 발표 연습하는 것을 친한 친구에게 봐달라고 해도 좋고 카메라로 녹화해보며 조금씩 개선해나가셔도 좋습니다. 어렸을 때 발표 잘했던 모습도 생각해보시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겨주세요.

    없던 공포증이 생긴데는 그 원인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과거의 어떤 사건에서 강하게 느꼈던 감정이 현재의 삶에도 영향을 줄 때가 많습니다. 그 감정을 계속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계속 과거 속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과거와 똑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고 과거는 놓아보내주셔야 합니다. 공포증이 생기게 만든 사건에서 억눌러 놓았던 감정이 있었을 겁니다. 눈을 감고 그 장면을 떠올려보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다시 제대로 느껴주시면 풀려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하는것 입니다.

    3,4명의 지인을 섭외하여 연습하는것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피드백도 받을수 있구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연습을 꾸준히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은 불안감이 어느시점에 발생하였는지 알수없기에 인지적인 오류를 수정하는것은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행동치료로 접근을 하면 이러한 불안감을 이겨내는 연습을 꾸준히하고 익숙해지는것을 해주다보면 점차적으로 불안감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환경 혹은 그와 비슷한 환경까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습하다보면 분명 좋은 효과가 나올 겁니다.

    혹은 청심환 등의 약국에서 판매하는 긴장완화제를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명한 강사도 사람들 앞에 서기 전엔 항상 긴장이 되서, 전날 수 없이 연설문 읽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들도 동료들 앞에서 뭔가 발표를 할 때 떨리고, 긴장되는 건 당연합니다.

    뭐든지, 반복 연습하면서 극복해 가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쉽게 당황하거나 심한 긴장과 불안을 느낀다면 사회공포증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림, 현기증, 손떨림, 식은땀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특징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경험에 의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발표를 앞둔 상황만 되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이 나고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의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인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한약 복용과 함께 발표에 대한 공포감을 해소할 수 있는 호흡 행동 치료와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호흡 행동 치료는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는 것으로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좋아지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즉 연상기법은 시각적인 자극에 따른 공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어 긴장과 불안을 이기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표공포증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생겼다면, 안좋은 추억으로 인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인파악이 가능하다면, 이를 파악하여 원인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원인파악이 어렵다면, 정론으로 돌아가 발표공포증 극복을 위하여 수차례 연습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발표불안은 남의 일이 아니에요

    말하는게 타고난 사람은 상관없지만 긴장이 많고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격인 경우에는

    공포 그자체로 다가오거든요

    우선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연습을 익숙해질 때까지 해보세요

    그리고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말고 타인의 시선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두려움을 극복해 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좋은 것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본인 혼자서 어색하겠지만 누군가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봅니다

    그다음은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같은 연습을 해보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연습한 것을 대사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해보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횡설수설댈수도 있고 어색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하실 거에요 하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