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만들었다는 방정환은 누구인가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유학생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만들었다는 방정환은 누구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였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방정환은 대한제국 한성부 서부 적선방 아주현계 출신이며 어린이를 위해 1923년 5월 1일에 어린이날을 만들었습니다.
1923년 5월 1일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했으며 그는 동화구연대회, 소년문제 강연회, 아동예술 강습회, 소년지도자대회 등을 주재하여 계몽운동과 아동문화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창작동화뿐만 아니라 많은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과 평론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을한 인물입니다.
1957년에는 방정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소파상'이 제정되었습니다.
1978년 금관문화훈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으로 추서 되었으며 그 후 1998년에는 한국방정환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날이 5월 5일 어린이날일 것입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국가기념일이라는 것이 근대 국가 성립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어린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게 된 것은 소파 방정환의 공이 큽니다. 1921년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며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그는 어린이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한국 사회에 가르친 한국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부입니다.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 등의 창간을 비롯 잡지를 편집·발간했다. 창작뿐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과 평론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을 하였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정환 [方定煥] - 작은 물결을 큰 물결로 만든 어린이날의 창시자 (인물한국사, 정성희, 장선환)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방정환은 상인 집안의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출생하였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였으며,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선린상업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중퇴하였으며, 천도교 교주 손병희의 사위가 된 후에 일본으로 유학을 하였습니다.
천도교활동을 하면서 청년회 활동을 하였으며
일본 유학과 잡지 개벽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각종 강연회를 통하여
민족정신을 고취하였습니다.
3·1 운동 때 민족대표를 뒷받침하여 독립신문을 출판하여 시민들에게 돌리다가
총독부경찰에 체포되기도 하였으며,
1923년에는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어린이 날을 제정하는 등 소년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방정환은 동화 번안 작가로 유명합니다.
번안 동화들의 특징은 풍자와 해학의 정신과 교훈성에 있으며,
유교 도덕에 얽매여 있던 어린이들을 어린이다운 감성으로 해방시키고자 한 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정환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어린이 교육인, 어린이 인권운동가, 아동문학가 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으로 개벽에 번역 동시 어린이 노래 :불켜는 이 를 발표하여 어린이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한국 어린이 인권 개념 자체의 시초입니다.
아동문학지를 간행하여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 번안 동화 단행본인 사랑의 선물, 추리소설 칠칠단의 비밀 등을 남겼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파 방정환은 1899년 11월9일에 태어나 1931년 7월23일에 사망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며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입니다. 1913년 서울 미동국민학교를 졸업한 방정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선린상업고등학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않아 신문화 흡수를 위한 독서에 열중하여 서울에서 운영한 출판사에서 발간한 어린이 잡지 '소년','붉은 저고리'를 탐독하였고 1917년 최남선이 펴내던 잡지 "청춘"에 보낸 글이 현상문예 선외가작에 뽑힘으로써 등단하였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방정환(房正煥)은 1926년에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교육자, 사회운동가, 정치인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근무하면서 교육에 대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복지와 교육 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1971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어린이의 날'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방정환은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고, 더 나은 교육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그는 어린이날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정환은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날은 1923년 5월 1일, 당시 일본에 식민지로 있던 대한제국의 어린이들이 일본군 병력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을 계기로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참혹한 어린이 대학살 중 하나로, 당시 일제는 한국인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씨는 이러한 일본의 잔악한 행위로 인해 어린이들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자, 어린이날 제정을 제안하며 이를 추진한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국민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1926년 5월 1일, 방정환씨의 노력으로 어린이날이 법정공휴일로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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