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이 입던 패딩의 털이 숨이 죽어 잘않입으려해요.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장롱에 썩히고 있는데 숨죽은 패딩털을 살려 집사람이 다시 입었으면하는 데 살릴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 손으로 들고 오랫동안 털어주면 조금씩 다시 살아납니다.
크게 팡팡 털지말고 잘게잘게 털어주세요.
그리고 털이 뭉쳐진 부분은 손으로 문질러서 풀어주세요.
또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톡톡하고 쳐주세요.
이렇게 여러번 하면 죽은 숨이 조금씩 다시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