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이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한 이유는?
이번 미연준 회의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기준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요. 지금도 기준금리가 상당히 높은데, 왜 자꾸만 금리를 인상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말한 인플레이션 수치(2%) 만큼 내려오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미국의 경우 고용시장이 호조인 데다 여전히 실업률이 4%를 밑돌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도 높아 인플레이션을 계속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얼마전 사우디의 원유 감산으로 원유 가격까지 치솟자 인플레우려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당장 금리를 인하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보이며, 연내 1-2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목적은 물가안정을 위함입니당 아직 목표하는 물가수준 보다 높으니 올해 한번 더 인상한다 말한거구용!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유가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정책 목표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어
금리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이 점도표를 통해서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여전히 고금리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인플레이션 수준에서 멀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전히 미국내의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라간 물가를 잡는 것에 금리 인상 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