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가 되면 아이는 감정 표현을 하게 되고, 고집을 피우게 되면서 ’주도성’ 을 키워가게 됩니다. 원인이 되는 사건과 결과가 되는 사건 사이의 관계를 점차 알게 되면서 인과 관계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기본적인 추론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계속 몸을 활발히 움직이면서 걷고 뛰는 운동 능력이 발달합니다. 차츰 아이가 놀면서 상상을 하기 시작하며, 상상 속에서 행동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이러한 발달 과업을 이루는데 아래의 장난감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