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에 대해서 문의 합니다.
아는 아이가 1-2주 부터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마다 장염같다 하고 큰병원가 병원가니 맹장염 인것 같으나 수술하기 얘매하다고
하시는데 약만 처방해주니 나아지는게 없어서
혹시 약으로도 맹장염이 호전 되는 케이스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CT나 초음파로 맹장염을 진단시 보통 6mm를 기준으로 하며 맹장염이 진단되며 정확도는 95%에 가깝습니다. 사이즈가 작거나 맹장염이 애매할 경우 항생제 약물 치료로 염증을 조절 해 볼 수 는 있지만 맹장염 일 경우 재발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 수술 기술의 발달로 수술로 얻는 치료 효과가 재발에 의한 비용적 측면에 비해 월등하므로 만약 맹장염 진단이 되었다면 수술적 제거가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맹장염 정도가 너무 심해서 당장 수술할 경우 기술적 어려움, 수술 범위의 확대가 예상될 경우 4~6 주 간의 항생제 치료 후 수술적 절제를 시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충수돌기염(맹장염)도 장염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 등 약물 사용을 통해서 호전되는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병원에서 수술하기 애매한 상태라고 한다면 약물 복용 후 경과를 지켜보고 호전된다면 반드시 당장 수술을 할 필요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염증성 변화가 없는 상태라면 수술적치료를 하지 않은상태에서 항생제 치료를 고려해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유발되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하시는 방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다시한번 수술 가능여부를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맹장염은 씨티나 초음파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맹장염이 맞다면 수술로 치료합니다.
사실 행생제 치료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재발하다가 맹장이 터지면 복막염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맹장염이 진단되면 바로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른쪽 아랫뱌가 아프고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맹장염 여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게 맞겠습니다.
그 전에 진료받은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로 확인을 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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