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느꼈었던 거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어른이 아닌 것 같은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그 어른이라는 것에 대한 규정이라든지 사람마다 갖고 있는 생각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결국 똑같은 사람이고 각자만의 고집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데
어떤 인물들을 보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어른이라 함은 어떤 것인가요?
각자 스스로들이 어떤 어른이 되어가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어른의 정의는 제가 생각했을때 어떤 행동의 책임감입니다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어른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스스로가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고,
그것을 타인이 봤을때는 공감하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성년이라고 해도 사고 방식이 애들 사고방식인 경우도 많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밝히지 않아서 그렇지, 행동거지에서 이미 연륜이 묻어 있는 경우도 많고,
미성년자가 본인이 스스로 깨어있다고 자화자찬해도,
성인들이 보기에는 구상유취를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